
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흥과 땀, 열정 가득한 류승룡, 염정아, 옹성우, 하현상, 박영규의 뮤지컬 도전기를 공개했다.

반년 넘게 이어진 보컬 레슨부터 앙상블 배우들과 함께 안무 연습을 거듭한 류승룡은 "노래를 한 곡씩 끝낼 때마다 작품을 하나 끝내는 것처럼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김준석 음악감독은 "지금 당장 데뷔하자"고 염정아를 극찬하기도. 염정아는 끊임없는 연습으로 인해 오히려 목이 쉴까 봐 모든 스태프가 걱정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음악 예능 '슈퍼밴드'의 우승팀 호피폴라의 보컬 하현상이 극 중 진봉과 세연의 아들로 등장해 감성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람의 귀를 사로잡고, 진봉의 아버지로 출연한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박영규가 변함없는 노래 실력을 자랑하며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한편 '인생은 아름다워'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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