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티셔츠에 데님 소재의 롱 스커트를 매치한 황정음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휴대폰에 쏙 가려지는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에 돌입한 황정음은 가녀린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후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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