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는 지난 21일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는 축의금을 더욱 의미있게 쓰기 위해 소아 환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결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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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 종합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리프 스튜디오를 설립해 CEO로 활동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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