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과 다니엘 헤니는 최고 시청률 50.2%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프렌치 레스토랑 사장 현진헌, 한국계 미국인 헨리 킴으로 분해 풋풋한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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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북한 형사 철령 역 현빈과 해외파 형사 잭 역 다니엘 헤니는 삼각 공조로 찰떡 호흡을 선보이다가도, 의도치 않게 민영(임윤아 분)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이어가는 새로운 브로맨스 케미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다채로운 개성을 가진 두 배우가 선보이는 짜릿한 액션과 사방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는 '공조2: 인터내셔날'만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 이에 현빈은 "다니엘 헤니 배우와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쁘고 반가웠다"고 말했다. 다니엘 헤니는 "처음부터 친구 같은 마음으로 더 이입해서 연기할 수 있었다. 시너지가 배가될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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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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