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명길이 입대한 아들의 수료식 날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 남편 김한길은 아들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최명길은 1995년 전 문화부 장관 김한길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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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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