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결혼식 당시 메이크업 숍 지연으로 인해 예물 교환, 양가 부모님 덕담, 축가 등 웨딩 이벤트를 모두 생략해야 했던 신부 장지림과 신랑 황도연 커플은 이날 깨볶단의 도움으로 한옥 야외 웨딩을 올린다.
ADVERTISEMENT
축가는 물론, 신랑 신부는 첫 번째 결혼식 당시 시간에 쫓겨 하지 못했던 웨딩 이벤트를 즐길 전망. 두 사람을 위한 깨볶단의 특별 ‘웨딩잡이’ 이벤트까지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결혼식에는 2019년 간내 담도암 4기 판정을 받았던 신부 장지림을 위한 영상 편지까지 준비된 가운데, 과연 어떤 영상으로 신부를 눈물 흘리게 만들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ADVERTISEMENT
‘오! 마이 웨딩’은 다양한 이유로 결혼식을 포기한 커플들에게, 스타들이 웨딩플래너가 되어 이 세상의 하나뿐인 결혼식을 선물하는 웨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