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차트TEN] '1000만 발포' 예상하는 '한산'→심상치 않은 '헌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904760.1.jpg)
이는 개봉 15일 만의 기록으로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18일보다 빠른 속도다. 또, ‘범죄도시2’ 이후 첫 5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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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명량’ 이후 김한민 감독이 내놓은 이순신 3부작 중 2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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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은 개봉 9일 만에 누적 관객수 168만 명을 기록, 오는 15일 광복절 연휴가 이어진 만큼 여름 피서객들을 극장가로 이끌고 있는 한국 영화들의 흥행 추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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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차트TEN] '1000만 발포' 예상하는 '한산'→심상치 않은 '헌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904767.1.jpg)
지난달 20일 개봉한 ‘미니언즈 2’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가운데 최고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 작품은 2015년에 나온 '미니언즈'의 후속작이다. 최고의 악당만 쫓아다니는 미니언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이 시리즈는 이번 작품에서 미니언 세계관의 최고 악당 '그루'와 미니언이 처음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무비차트TEN] '1000만 발포' 예상하는 '한산'→심상치 않은 '헌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90476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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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인 '헌트'는 지난 10일 개봉 이후 이틀 연속으로 정상을 지켰다.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개봉 이틀만에 누적관객수 40만명을 돌파해 주말과 광복절 연휴 흥행 추이가 더욱 주목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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