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멤버 하은이 시구를, 샤나가 시타를 맡아 선수 못지않은 야구 실력을 뽐냈다. 또한 라필루스는 5회 말 종료 뒤 1루 응원단상에서 데뷔곡 'HIT YA!(힛야!)' 라이브 무대를 펼쳐 경기장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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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걸그룹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한편 라필루스는 지난 6월 20일 디지털 싱글 앨범 'HIT YA!'를 발매하고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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