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호산은 극 중 아내 채정(김수진 분)과 아들 인성(이효제 분)과 가정을 꾸리고 있는 영수 역을 맡았다. 평범한 중년의 시골 아저씨였던 영수는 로또 1등에 당첨되면서 인생 역전의 기회를 맞는다. 김수진은 영수의 아내 채정을 연기했다. 예수정은 화재로 아들과 며느리를 잃고 손주 현민(이민재 분)과 함께 살고 있는 기구한 인생의 주인공인 옥순으로 분했다.
예수정은 화재로 아들과 며느리를 잃고 손주 현민(이민재 분)과 함께 살고 있는 기구한 인생의 주인공인 옥순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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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정은 “제 직업에 감사했다. 촬영지에 갈 때마다 이런 곳에서 촬영할 수 있다는 것에. 자연이 주는 치유가 있었다. 대한민국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넘어서는 아름다움이었다”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멧돼지사냥'은 멧돼지사냥에서 실수로 사람을 쏜 그날 밤, 실종된 아들을 찾아 나서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2021 MBC 극본 공모전 MBC PD상 수상작이다. 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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