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윤은 극 중 30kg에 달하는 갑옷과 칼로 무장하고 안대로 가린 한쪽 눈과 더불어 얼굴에 길게 난 흉터로 등장부터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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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본 고어를 구사하며 조재윤만의 마나베 캐릭터를 완성했다. 그는 일본 고어를 완벽하게 숙지하기 위해 개인 레슨받음과 동시에 촬영 현장에서도 자문받아 더욱 완벽한 캐릭터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깊은 연기 내공을 보여준 조재윤은 이번 마나베 역으로 국적을 넘어선 연기력으로 그가 가진 스펙트럼의 다양성을 높였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그의 행보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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