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출시된 포닝은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와 팬들이 사용하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어도어(ADOR, All Doors One Room의 약자)와 위버스(Weverse)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포닝은 뉴진스와 팬들이 하나의 폰을 공유한다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멤버의 일상을 나누고 밀도 높은 친밀감을 쌓는 데 최적화돼 있다. 뉴진스와 팬들은 포닝으로 소통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느낌을 공유하고, 더 나아가 아티스트와 팬의 관계를 뛰어넘는 친구, 크루(Crew) 같은 사이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뉴진스와 대화할 수 있는 채팅,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는 사진첩, 팀의 공식 스케줄과 멤버들이 직접 추가하는 개별 일정이 적힌 캘린더 등 다양한 서비스도 포닝에서 즐길 수 있다. 뉴진스가 채팅창으로 공유한 사진과 영상은 사진첩에 저장 가능하고 멤버가 직접 입력한 일정에는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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