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강태오·서강준·공명 대세 男배우 공통점은 ‘서프라이즈’…군백기 모르는 인기[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729024.1.jpg)
바로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이라는 점이다. 네 사람은 판타지오 소속의 최초 배우 그룹으로 데뷔한 바 있다.
그룹 내에서 가장 먼저 이름을 알린 서강준부터 최근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강태오까지 모든 멤버가 핫하다.

매 화 서강준은 감정선을 켜켜이 쌓아 올리며 극을 이끌어갔다. 또 그는 매화 새로운 떡밥과 변화무쌍한 전개를 연결하고 이해시키는 '키플레이어'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며 극의 중심을 꽉 잡았다. 서강준은 대사, 감정, 분위기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지만, 무엇보다 그의 특유의 눈빛은 인물의 내면을 담아 전달했다.

그간 드라마 '조선코로-녹두전', '런 온', '어느 날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던 그는 '우영우'를 통해 대중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으며 차세대 '멜로 남주'로서의 가능성을 열었다.
여기에 '우영우'의 주역이 된 그는 입대를 앞두고 있음에도 작품 출연 제안까지 쏟아지는 중이다. 광고업계들로부터 꾸준히 러브콜을 받기도. 톱스타만 출연한다는 금융과 통신 광고 제안부터 뷰티, 패션, 식품 등 다양한 광고 제안이 강태오를 향했다.
전역 후에도 '스윗 유죄남'으로 등극한 강태오가 보여줄 열연이 기대된다.

그는 공개된 스틸사진에서 조선군의 젊은 피답게 강인한 모습과 흔들림 없는 눈빛을 드러내며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서프라이즈 내 다른 멤버들처럼 군백기가 무색하게 종횡무진한 연기 행보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강준을 필두로 강태오까지 승승장구 하고 있는 '서프라이즈' 출신 멤버들. 시청률과 화제성까지 올킬한 이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얼마나 더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까. '얼굴 천재'뿐 아니라 '연기 천재'로 불리게 된 '서프라이즈' 멤버들이 보여줄 또 다른 연기와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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