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상이몽 스튜디오 녹화갔다가 제작진이 선물 줬어요.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 만나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잘키울게요"라고 글을 올렸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제작진이 선물해준 꽃다발을 안고 있다. 환한 미소에서 행복함이 전해진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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