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을 직접 해먹는 아이. 벌써 두그릇째 #잘 먹으니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주먹밥을 만들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9살 나이에 스스로 식사를 챙겨 먹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최근 셋째 유산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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