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유미는 7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강유미 yumi kang 좋아서 하는 채널' 커뮤니티에 "저의 개인적인 소식으로 놀라셨을 많은 분께 기사보다 먼저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지만 쉽게 용기 내 말씀드릴 수 없는 개인적인 아픔이어서 먼저 말씀드리지 못하였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가까운 분들에게만 밝혀왔던 이혼이었고, 아직 모든 분께 미리 인사드리지 못해서 이런 기회로 알리게 된 점 죄송스럽습니다"고 덧붙였다.
강유미는 "뼈아픈 상처였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구독자분들의 응원 덕분에 일 적으로만큼은 바쁘게 지내올 수 있었던 점 이 기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변함없이 재밌는 콘텐츠로 최선을 다하여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강유미가 남긴 글 전문안녕하세요! 강유미입니다.
먼저, 저의 개인적인 소식으로 놀라셨을 많은 분께 기사보다 먼저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지만 쉽게 용기 내 말씀드릴 수 없는 개인적인 아픔이어서 먼저 말씀드리지 못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까운 분들에게만 밝혀왔던 이혼이었고, 아직 모든 분께 미리 인사드리지 못해서 이런 기회로 알리게 된 점 죄송스럽습니다.
뼈아픈 상처였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구독자분들의 응원 덕분에 일 적으로만큼은 바쁘게
지내올 수 있었던 점 이 기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재밌는 콘텐츠로 최선을 다하여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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