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십리 촬영소는 1964년부터 1969년까지 총 80여 편의 영화가 촬영되었던 한국 영화 촬영의 중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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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의 주관 및 한국영화인총연합회의 영화인 추천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엄앵란, 남궁원, 최불암 등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영화인들이 선정되었으며, 이성재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꼽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존경하는 영화인분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배우 역시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 한국 영화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기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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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카터’의 공개를 앞두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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