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남궁민이 자신의 자기관리 비결을 털어놨다.
이날 남궁민의 MBC 드라마 '검은 태양' 출연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남궁민의 압도적인 체격을 본 셰프들은 "가오리 등판 같다", "김동현이나 마동석이 떠오른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남궁민은 "저는 연기를 할 때 외모를 먼저 만드는 편"이라고 밝히며 "국정원 최고 요원 역할이라면 단순히 날렵하고 잘생긴 모습보다 상대를 한 방에 제압할 수 있는 체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직업이니까 힘든 줄 모르고 했다. 열정을 다해서 준비했다"고 덧붙이며 캐릭터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평소 철저한 식단 관리도 공개했다. 남궁민은 자신이 생각보다 살이 잘 찌고 붓는 체질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못생겨지는 음식이 맛있는 음식인 것 같다"고 웃으며 "얼마 전에는 두릅에 고추장을 찍어 먹고 라면에 밥까지 말아 먹었다. 그런데 나중에 후회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남궁민은 11세 연하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오랜 공개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최근에는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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