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머리를 시원하게 잘랐고 울 아들은 앞니 두 개가 빠졌고! 요즘 매일매일 싸우지만 그래도 세상 제일 귀여운 내 새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앞니빠지니아기같아서 #아기때사진매일보는중 #머리카락자르니기분상승 #신호정지했을때재빨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 강수정은 시원하게 머리를 잘랐고, 그의 아들은 시원하게 앞니 두 개가 빠져 시선을 끈다.
또한 강수정은 해시 태그를 통해 신호 정지일 때 재빨리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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