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18일 자신의 SNS에 “45살 입덧하는 딸”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의 모친이 그를 위해 밑반찬을 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딸을 위해 뚝딱뚝딱 반찬, 밥, 설거지해주시는 울 엄마. 나의 구세주. 미안해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 내가 더 잘할게. 우리 엄마뿐이네”라는 등의 멘트와 해시태그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한의원 퇴사 후 한의원을 개원했다. 부부는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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