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들넘이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단체 스프린트 금메달 땄데요 어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장하다 내 아들!! 장하다 대한민국!! 남은 경기도 다치지 말고 화이팅이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미란 아들이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포디움 제일 위에 올라간 모습이 담겼다. 라미란의 아들은 현재 사이클 선수로 활동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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