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매거진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를 통해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가 된 신시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마녀 2는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비밀연구소를 탈출해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소녀처럼 때 묻지 않은 순수한 표정은 물론, 무심한 눈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신시아의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배우를 꿈꾸던 시절의 추억부터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소식을 처음으로 접했던 순간의 소감, 소녀 캐릭터에 대한 소개까지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다.
신시아는 "보통의 인간이 아닌 존재인데, 움직임을 어떻게 하면 소녀답게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밝히기도. 이에 신시아는 영화에서 고난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해 내 관객들에게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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