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12시! 블로그 포스팅을 마치고 자는 아가 이불 잘 덮어준 뒤, 엄마는 다시 주방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강호가 아침에 일어나서 오트밀 포리지 먹고 신나게 놀 수 있게 강호랜드 정리하고 바닥 닦고 장난감들 소독하기. 엄마는 원더우먼"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밤늦게 주방에서 한 일들이 담겼다. 앞서 그는 남편의 가정 폭력을 암시해 충격을 안겼다. 조민아는 "긴급 임시 조치로 보호받고 있지만 상처받은 지난날과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습니다. 갑자기 가장이 되어버린 현실 앞에서 현명한 방법들을 찾고 있는데. 빚까지 떠안는 억울한 상황은 꼭 벗어나고 싶습니다"고 밝히기도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이은지, 메이크업 숍에서 쓰러져 응급실行…"A형 간염, 점점 눈앞이 노래져" ('은지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295103.3.jpg)
![[공식] 레인보우 김재경, ♥비연예인과 결혼 1년 만에 벅찬 소식 알렸다…일본 드라마 진출 ('DREAM')](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53980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