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윤아는 "편안하게 인사드리는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여러분들과 너무 만나고 싶었지만, 서두를 수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많이 갖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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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를 꾸미고 이렇게 하는 게 관심이 많았다. 연예인이 직업이라 다행이다. 사실 되게 안 예뻤던 적들이 많았다. 옛날 사진 보면 진짜 너무 안 예뻤다. 근데 항상 최선을 다해서 꾸몄다"고 고백했다.
오윤아는 "다음은 '유튜브 수입 때문에 하는 건가요?'라고... 수입 때문은 아니다. 여러분과의 소통 방법이다. 나를 보여드리고 싶다. 수입은 운영비 정도다. 생각보다 돈을 막 벌지는 못하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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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가 열심히 한다고 나아지지 않는 상황을 만났을 때(가장 힘들었다.) 이거를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었다. 순간순간 잘 이겨냈던 것 같다. 정신은 무너져도 엄마는 강하다. 결과적으로 굉장히 좋게. 그리고 그 순간을 피해서는 안 된다"고 확신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보니 많은 분이 저와 소통하고 싶은 것 같다. 또 앞으로는 외국 팬분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보이겠다. 재밌게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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