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 갈 때 빼곤 집 밖에 나가질 못해서 장을 못봤더니 냉장고가 여백의 미로 가득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텅 빈 냉장고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요즘 강호가 엄마 착붙이라 주중엔 하루 종일 아가와 함께 하며 아가 잘 때 집안일을 몰아서 하고, 도우미 이모님께서 아기 잠깐 봐주시는 날을 이유식 데이로 정했다"며 육아 고충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창 쑥쑥 클 때라 영양이 많이 필요한 우리 강호. 돌 지나면 아기가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고, 엄마가 아가에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것들도 많아지니 강호에게 어떤 것들을 해줄까. 벌써부터 설렙니다. #집 #냉장고 #현재상태 #마트냉장칸아님 #깔끔하구만 #내가살아야하는이유 #강호"라고 덧붙였다.
최근 조민아는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해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
편집국 텐아시아 edit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880.3.jpg)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07.3.jpg)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7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