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드라마의 열풍이 뜨거운 일본에서 한국 배우, 드라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 비한(美韓)에서 실시한 투표에서는 1만 5215표를 획득하며 55주 연속, 20대 한국 배우 랭킹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뷔는 드라마 ‘화랑’ 단 한편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작품이 기대되는 연기자로 꼽히고 있다.
일본에서 진행되는 각종 투표에서 뷔는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넘사벽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일본의 대표 랭킹사이트인 케이팝 주스의 인기투표에서는 전 기간에 걸쳐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꽃미남을 선정하는 케이보드의 미남 투표에서도 장기간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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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설적인 아이돌 출신 배우 코이즈미 쿄코, 일본의 박보검이라 불리는 배우 타케우치 료마, 가부키 명문가 출신 배우 이치카와 단코, 미스 재팬 출신 방송인 야마가타 준나 등이 팬심을 드러냈으며 일본 그룹 ‘INI’의 이케자키 리히토, ‘BUGVEL’의 히다카 마히로, 일본 프로듀스 101의 니시야마 토모키, 사사오카 히데야키 등 아이돌 스타들도 뷔를 롤모델로 꼽으며 애정을 표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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