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파’ 최정윤, “하체는 튼실하고 상체는 부실해"
이혜영, 최정윤에게 말한 ‘예쁜 다리’ 비결은?
“미안해...타고 나는 거란다”
이혜영, 최정윤에게 말한 ‘예쁜 다리’ 비결은?
“미안해...타고 나는 거란다”

그러나 수경 원장은 “바닷가나 수영장에 가면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데, 수영복이 길게 나오지는 않는다”며 “그러니 하체 관리가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맞섰다. 이에 최정윤은 “그럼 난 수영장을 안 가요. 내가 노출을 안 하고 싶다는데...”라고 ‘단호박’ 답변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수경 원장은 “아이가 가자고 하면?”이라고 거절할 수 없는 상황을 가정했다. 그래도 최정윤은 “그럼 난 수영복 안 입고 바지를 입고 있죠”라며 “하체는 타고 나는 거지만, 상체는 관리로 개선할 수 있어요”라고 말해 MC 박은혜, 이수정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ADVERTISEMENT
‘상체파’ 최정윤과 ‘하체파’ 수경 원장의 팽팽한 ‘갓대갓’ 논쟁 결과는 오는 11일 수요일 밤 8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