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앨범, K팝 그룹 클라씨 포부 담아"
원지민 "클라씨 강점 '팀워크'"
홍혜주 "빌보드 차트 진입하고 파"
원지민 "클라씨 강점 '팀워크'"
홍혜주 "빌보드 차트 진입하고 파"
![[종합] '데뷔' 클라씨 "전 세계가 아는 걸그룹·위대한 걸그룹이 목표" 당찬 포부](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29858528.1.jpg)
앨범 첫 번째 곡은 ‘클래스 이즈 오버’의 시작은 ‘업’(UP)이다. 통통 튀는 멜로디와 파워풀한 베이스가 어우러진 팝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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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곡인 ‘수퍼쿨’(SUPER COOL)은 시크한 힙합 댄스곡. 마지막 곡인 ‘필링소굿’(FEELIN’ SO GOOD)은 틴에이저 그룹인 클라씨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노래다.


리더 홍혜주는 데뷔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그는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라는 타이틀을 갖고 싶다. 보컬도 매력적이기 때문에 잘 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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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형서는 "'방과 후 설렘'에서도 보컬이 강점인 친구들이 모여 있었다. 아무래도 가창력이다. 고음이 좋은 친구도 있다"며 자신했다.
홍혜주는 리더로서 고민도 토로했다. 그는 "방과 후 설렘이 끝나고 우리를 기억해 줄까 걱정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생각에 많이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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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홍혜주는 "글로벌 그룹이 목표다.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고 싶다. 그만큼 멋있는 걸그룹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명형서는 "대한민국, 전 세계가 아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 위대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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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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