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사 측은 "지민의 감미로운 음색과 하성운의 매력적인 마성의 보이스가 이번 노래를 더 빛나게 감싸줬으며, 환상적인 하모니로 노래를 더 아름답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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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OST 제작을 맡은 프로듀서 송동운은 "지민, 하성운의 보이스와 '우리들의 블루스'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수많은 곡들을 찾은 끝에 드라마에 절묘하게 어울리는 곡으로 녹음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노희경 작가와 웰메이드 드라마들을 탄생시키며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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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민과 하성운이 참여한 '우리들의 블루스' OST는 25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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