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이 쪽 빠졌어. 얼굴이 원래도 긴데 더 길어졌지 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리나는 손을 코에 가져다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채리나는 쏙 들어간 볼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리나는 2016년 6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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