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랩 부심’ 평행이론이 있는 탑골 래퍼 이상민과 위너 래퍼 이승훈이 랩 대결을 펼쳐 관심이 집중된다. 두 사람은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고, 결국 두 사람의 신경전은 ‘돌싱포맨 VS 위너’ 단체전으로 번져 두 팀의 자존심을 건 사상 초유의 랩 대결이 시작됐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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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박나래와 돌싱포맨의 티격태격 케미가 계속된다. ‘이성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던 돌싱포맨은 직접 재연까지 하며 과몰입 현상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또 각자 매력 어필법을 선보이는 돌싱포맨에게 박나래는 “진짜 최악”이라며 깜짝 놀랐다고.
이후 인맥왕 박나래와 돌싱포맨이 인맥 대결도 펼쳐진다. 인맥 파도타기로 몇 번 만에 유명인에게 전화 연결이 가능한지 대결 해보자는 제안에 김준호는 대배우에게 전화를 걸어 역대급 긴장감을 조성한다. 하지만 점점 선을 넘는 김준호의 행동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던 돌싱포맨이 분노 폭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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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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