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여행 중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아빠 이동국과 쌍둥이 자매 재시 양의 모습이 보인다. 세 사람은 요트 위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재시-재아 자매는 배우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와 모델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똑 닮은 자매는 조금씩 다른 분위기로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낸다. 아빠 이동국은 두 딸 사이에서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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