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공주님과 함께 햇빛 샤워하고 벚꽃 구경"이라고 글을 올렸다. 박민정이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둘째인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민정은 아이가 바깥 풍경을 구경할 수 있도록 볕이 잘 드는 창가에 의자를 놓고 의자에 앉혀뒀다. 창밖으로 핀 벚꽃과 맑은 날씨,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이의 뒷모습이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은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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