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2019년 부터 현재까지 지민의 팬임을 자랑해온 빌보드 뉴스 진행자 테트리스 켈리(Tetris Kelly)와 지난해 부터 지민의 팬임을 알려온 롤링스톤, 피플지 등의 저널리스트 토마스 미어(Tomas Mier)는 SNS를 통해 지민의 섹시함에 반한 글에 'Get off MY bias!'등의 말을 주고받으며 '최애 쟁탈전'을 벌이는 재밌는 상황이 벌어졌다.
ADVERTISEMENT
‘매그넘’은 공식 계정을 통해 빌보드 뉴스 진행자인 테트리스 켈리의 글을 인용해 'Get off MY bias! JIMIN JIMIN'이라며 최애 쟁탈전에 합류했으며 9일 발매되는 지민의 첫 OST까지 응원해 최고의 '찐 팬'임을 자랑했다.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는 'JiminOurValentine'라는 달콤한 애정을 고백으로 꾸준히 '지민앓이'를 해왔다.
ADVERTISEMENT
평소 지민의 생일, 기록, 활동, 일상 등 다방면에 걸쳐 폭 넓은 관심과 애정을 표현해오고 있는 기업 매그넘과 유명인들의 지민 사랑이 날로 뜨거워지는 현상으로 글로벌 잇보이인 지민의 위상을 실감케 하고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