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땐 욕도 많이 먹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엠블랙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섹시비트'(SEXY BEAT)의 티저 컷이 담겨있다. 미르는 노란색의 렌즈를 낀 단발머리를 한 모습이다. 특히 창백한 입술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미르는 2009년 5인조 그룹 엠블랙의 싱글 앨범 'JUST BLAQ'로 데뷔했으며, 현재 누나 고은아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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