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 뜨개질은 안하고 뻥튀기만 드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딸 윤슬 양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 딸은 원피스에 흰색 가디건을 입고 아기 의자에 앉아있다. 또한 하얀색 가발을 연상시키는 흰 모자를 쓴 채 손에는 쌀과자를 움켜쥐고 있다. 뜨개실보다는 쌀과자에 더 관심이 있는 모습. 한지혜는 그런 딸이 귀여운 듯 바라보고 있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 네티즌이 "윤슬이 할모니네요 귀여워요"라고 하자 한지혜는 "네 윤슬할모니께서 영 뜨개질엔 관심이 없네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한지혜는 6살 연상의 검사와 2010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레인보우 김재경, ♥비연예인과 결혼 1년 만에 벅찬 소식 알렸다…일본 드라마 진출 ('DREAM')](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539802.3.jpg)
![[단독] 'K팝 대부' 이수만 표 보이그룹 내년 상반기 나온다…지각변동 예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36880201.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