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틱톡과 유튜브를 포함, 소셜 플랫폼에서 음악이 포함된 콘텐츠의 참여도를 기준으로 월간 순위를 매기는 '송 브레이커' 차트에 K-팝 남성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린 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사상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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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과 태현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샐럼 일리스(Salem Ilese)의 신곡 'PS5'의 댄스 챌린지는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틱톡에서 연준과 태현의 'PS5 챌린지'에 삽입된 음원 'PS5 OR ME - TOMORROW X TOGETHER'를 사용한 콘텐츠 수는 3일 만에 약 1만 5000건을 돌파했다. 팬들은 이 챌린지에 사용된 댄스를 창작한 연준을 크레디트로 표기하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600만 명(3월 22일 기준)의 틱톡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K-팝 남성 그룹 중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다. 다섯 멤버의 개성이 담긴 다채로운 콘텐츠로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들은 오는 26일 메타버스 팬 이벤트 'PLAY X TOGETHER(플레이 바이 투게더)'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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