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ReVe Festival 2022'는 레드벨벳의 약자이자 프랑스어로 '꿈', '환상' 등을 의미하는 'ReVe'에서 이름을 따온 레드벨벳만의 음악 축제다.
ADVERTISEMENT
타이틀 곡 'Feel My Rhythm'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 섬세하고 우아한 스트링 선율과 강렬한 트랩 비트, 멤버들의 환상적인 보컬 조화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 가사에는 노래를 따라 시공간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즐기는 여행을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이날 멤버 조이는 "'Feel My Rhythm' 뮤직비디오는 'G선상 아리아'에 영감을 받아 명화를 오마주한 오페라 형식으로 촬영했다. 오페라처럼 가면을 쓴 사람이 등장하고, 유화 느낌의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도 있다. 클래식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계속 보고 싶어지는 뮤직비디오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한편 레드벨벳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