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물망초같은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부터 강렬하고 섹시한 카리스마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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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에스닉한 데님 재킷과 청바지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새벽 이슬을 머금은듯 청량하고 청초한 비주얼로 청춘 영화속 한 장면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발산했다.
마지막으로는 어둠이 내려앉은 무대위에선 완벽한 비율의 갓바디 지민이 팬들을 바라보고 서 있고 컨페티(공연 꽃가루)가 흩날리며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던 공연 당시의 추억을 회상시키며 모든 순간이 예술이었던 포토스케치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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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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