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는 19일(미국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Bruce! Thankful for our blended family(생일 축하해 브루스! 블랜디드 가족에게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뿔테 안경과 멜빵 바지를 착용하고 버섯이 담긴 도마를 들고 서 있다. 데미 무어의 옆에는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은 브루스 윌리스의 생일이다. 이혼한 두 사람이지만 여전히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962년생인 데미 무어는 한국 나이로 환갑이다. 특히 7억 원을 투자, 여러 차례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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