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슈퍼참치’가 발표 100일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지난 해 12월 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이 만든 ‘슈퍼 참치’는 경쾌하고 신나는 멜로디와 귀여운 안무로 전 세계인들에게 유쾌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신드롬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큰 행복을 선사한 진의 ‘슈퍼참치’ 발표 100일을 축하하며 팬들은 트위터 등 SNS에서 #100일동안_팔딱팔딱_고마워, #슈퍼참치_100일_축하해, #100DaysWithSuperTuna 등의 해시태그를 트랜딩시키며 축하했다.

‘슈퍼참치’는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youtube) 채널 BANGTANTV 스페셜 안무 영상이 5760만 뷰를 넘어섰고 안무챌린지 영상은 틱톡 해시태그 #SuperTuna3억4100만, #supertunachallenge 1억 2100만 등을 넘기며 여전한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슈퍼참치’는 지난 10일 빌보드가 공식 발표한 '핫 트렌딩 송 주간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weekly) 3월 12일자에서 6위에 올라 'TOP 10’에 차트인하며 13주 연속 차트인 하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진의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는 5위에 랭킹, 17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진은 13주간 연속으로 2곡을 동시에 차트에 진입시킨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눈부신 존재감을 빛냈다.

또한 진은 '슈퍼참치'를 통해 싸이(PSY)의 '강남스타일'(GANGNAM STYLE) 기록을 뛰어넘어 16일 동안 전 세계 유튜브 음악 부문에서 1위를 한 최초의 K팝 솔로 가수가 되며 최고의 인기와 극강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팬들이 가볍게 즐겨 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탄생된 진의 ‘슈퍼 참치’는 전 세계와 남녀노소가 모두 들으며 즐기는 이 시대의 진정한 기프트(Gift)송이 됐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