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PTD ON STAGE: SEOUL for Park Jimin’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서포트는 대형 LED 트럭과 가로등 배너 광고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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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에는 오후 2시-10시, 12일과 13일에는 오후 1시-9시까지 각각 하루 8시간동안 지민의 단독 영상이 반복 상영된다.
또한 ‘별처럼 빛나는 지민이 기대해’라는 시적 문구가 인상적인 가로등 배너가 종합 운동장 주변에 설치돼 또하나의 '지민 로드'가 탄생, 현장을 뒤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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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3월에 이른 벚꽃이 피었고, 봄날이 다가온다. 겨울을 함께 보내줘서, 또 봄보다 먼저 내 앞에 다가와줘서 고맙다’며 봄의 시작과 함께 만나게 되는 지민을 응원했다.
앞서 지민의 한국 팬덤인 올포지민 코리아(ALLFORJIMIN KOREA)도 잠실 종합 운동장을 중심으로 지하철 역 벽면 랩핑 및 가로등 배너와 LED 트럭 응원 서포트에 연이은 지민바 차이나의 응원 역시 잠실 종합 운동장 일대의 현장, 거리까지 지민으로 뒤덮으며 오늘부터 열리는 콘서트의 열기를 죄고조로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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