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히 할 말이 없어 생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육지담은 검은색 목폴라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큰 눈과 오똑한 코, 갸름한 턱선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특히 26살이 된 육지담은 이전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여성미를 드러내 팬심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예뻐 죽겠다" "홀쭉이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육지담은 2014년 엠넷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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