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윤정이 한 누리꾼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이 담겼다. 이 누리꾼은 배윤정에게 "하하 성격 안 좋다고 들은 거 같은데. 애 낳고 성격 좋아졌나봐"라고 했다.
이에 배윤정은 "저 아세요? 굳이 이런 디엠 왜 보내는겨 희한한 사람들 많아"라고 응수했다.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축구코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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