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28일에서 3월 6일까지 아이돌 팬덤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진행된 ‘같은 반 짝꿍이 되었으면 하는 남돌’ 투표에서 뷔는 2만 4777표를 획득, 1위에 올랐다.
공부도 같이 하고 매점도 같이 가고 학창시절의 대부분의 시간을 같이 보내는 친구 중 속마음 모든 것을 터놓고 진심을 나누고 일상을 공유하는 짝궁은 이상적인 친구다. 진정한 친구는 슬픈 일이 생기면 같이 울어주고 좋은 일에 같이 웃고, 잊지 못할 추억들을 쌓아가며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면서 평생 힘이 되는 좋은 친구로 남는다.

지나가는 동물들, 길거리 꽃들에게 인사를 나눌 정도로 다정하고 친절한 성격으로 주위에 늘 사람들이 넘쳐 ‘김스치면 인연’이란 별명도 갖고 있다. 멤버 RM은 “태형이는 잘생기고 친절해서 사람들이 다 좋아한다”며 뷔의 친화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연예계 절친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뷔는 슈퍼스타가 된 이후에도 여전히 학창시절 많은 친구들과 특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 단짝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간다든가 경조사에 참여하거나 친구들이 콘서트에 오는 등 여전히 뜨거운 우정을 나누고 있다.
뷔는 ‘짝꿍이 되고 싶은 남돌’ 외에 ‘여행을 같이 가고 싶은 남돌’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싶은 남돌’ 야구경기 보러가고 싶은 남돌‘ 등의 투표에서도 1위에 선정, 함께 하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같이 나누고 싶은 대표적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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