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판 주술회전 0'는 2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는 5705명, 누적 관객 수는 33만1359명이다. '극장판 주술회전 0'는 백귀야행으로 주술고전을 위기에 빠트릴 강력한 주저사 게토 스구루에 맞서는 주술사 옷코츠 유타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ADVERTISEMENT
연우진, 지안 주연의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전날보다 두 계단 올라 4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645명, 누적 관객 수는 6만874명을 기록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 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 분)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안테벨룸'은 하루 동안 1546명을 모아 5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만1708명이다. '안테벨룸'은 성공한 작가가 무언가에 의해 선택받은 뒤 누구의 도움도 바랄 수 없는 끔찍한 세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ADVERTISEMENT
4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더 배트맨'이 61.4%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11.3%), 3위는 '극장판 주술회전 0'(7.0%)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