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베이비복스의 간미연, 심은진이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두 사람을 소개하면서 "해외에서 얼마나 인기가 많았냐면, 몽골 대통령에게 땅을 받았다"고 말했다. '화요일밤' 멤버들은 팀으로 받았는지 개인으로 받았는지 궁금해했다.
심은진은 "공연비 대신 땅 5000평을 주셨다. 한 명당 1000평씩 증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간미연은 "그 안에 게르도 있었다. 우리끼리 땅을 모아서 골프장을 만들자(고 했다). 난리가 난다"고 말했다.
특히 심은진은 "시부모님이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신다. 지인분들께 저 나간다고 자랑도 하셨다더라. 가시기 전에 다 사인을 해주시고 가셔라"라고 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유지태, 내가 원조 밀크남[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31382.3.jpg)
![유해진-박지훈, 기대되는 케미[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31362.3.jpg)
![유해진-박지훈-유지태-전미도, '왕과 사는 남자' 주역들[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31317.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