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창희는 최근 '미스터 라디오'의 역대 최장수 DJ를 맡으며 방송 22년 만의 '연예대상'에서 첫 수상을 거머쥔 개그맨이다.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를 비롯해 조세호와 프로젝트 그룹 '조남지대'로 가수까지 도전하는 등 데뷔 이래 '예능 유망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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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창희는 조세호와 개그계 '정우성과 이정재(?)'에 등극한 브로맨스 스토리를 대방출, 조세호의 스킨십 때문에 심쿵했다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또 '수요 없는 공급'으로 화제를 모은 '조남지대' 활동 당시 조세호의 비주얼 쇼크(?)를 목격한 사연을 들려줘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남창희는 예능계 '유라인'이라며 "그중에서도 성골"이라고 자신을 자신 있게 소개하더니, 정작 유재석 앞에 서면 "긴장된다"고 고백해 무슨 이유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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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가 들려주는 절친 조세호와 관계성은 오는 23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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