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표 씨앗 호떡
현실 자각 타임
'거리에서' 장사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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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장사 버전

그동안 군고구마, 붕어빵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선보이며 '백종원 클라쓰'의 공인 간식 요정으로 사랑받아 온 성시경이 이번에는 호떡 장인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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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모에카가 "집에서 만들어 봤는데 이렇게 튀긴 것처럼 안된다"면서 노하우를 묻자 성시경은 의외의 답변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과연 그 비법이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칭찬에 힘입어 호떡 만들기에 열중하던 성시경은 갑자기 "내가 가수인데..."라 푸념하며 잔뜩 풀이 죽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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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능, 요리를 넘나드는 성시경의 꿀맛 호떡과 꿀잼 애드리브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백종원 클라쓰'에서 볼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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