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13일 자신이 운영하는 딸 인스타그램 계정에 "혼자이고 싶다 -엘리- #둘째 #자유가 없는 둘째 #쎈 첫째 언니 #순둥이 #효녀 #둘째 #생후 52일 #세젤귀2 #핵귀2 #엘리엘리엘리문"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지혜 두 딸의 모습이 모습이 담겨있다. 첫째 딸 태리 양은 동생 엘리가 귀여운 듯 옆에서 떨어질 줄 모른다. 동생을 예뻐하는 언니 태리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엄마 이지혜의 흐뭇할 마음이 사진으로도 전해진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딸 태리 양, 2021년생 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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