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엑소 수호, 오늘(14일) 전역 "이제는 다시 떨어지지 말아요" [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8906543.1.jpg)
수호는 14일 자필 편지를 통해 "제가 2022년 2월 14일 오늘부로 소집해제를 했습니다"고 알렸다.
그는 " EXO-L(엑소 엘)이 가장 보고 싶었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다. 복무 기간 동안 여러분들과 조금은 떨어져 지냈지만 덕분에 EXO-L을 더 많이 생각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1년 9개월이란 기간 동안 여러분들과 멤버들이 너무 보고 싶어 꿈에서도 콘서트를 한 적도 있었는데, 하루빨리 이 시간을 뛰어넘어 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었나 봐요"라고 했다.
![[종합] 엑소 수호, 오늘(14일) 전역 "이제는 다시 떨어지지 말아요" [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8906544.1.jpg)
특히 수호는 "저는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 EXO-L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저를 기다린 보람이 느껴지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한동안 오래 보지 못한 만큼 이제는 더 많이 자주 봐요 우리 약속"이라고 덧붙였다.
![[종합] 엑소 수호, 오늘(14일) 전역 "이제는 다시 떨어지지 말아요" [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8906545.1.png)
이로써 수호는 시우민, 디오에 이어 엑소 멤버 중 세 번째로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됐다. 현재 엑소에서는 첸, 백현, 찬열이 군 복무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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